입대전엔 가리는거 많고 하루 2끼씩 먹는 입 짧은 멸치였는데 자대 배치 받으니까 남이 해주는 밥을 먹을수있다는거에 1차 감동


매일 삼시세끼 다른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수있다는거에 2차 감동


아침으로 나오는 시원하고 고소한 우유랑 가끔 나오는 점심 저녁 디저트에 3차 감동


간식으로 방에 보급 받은 컵라면이랑 음료가 넘쳐나고 px에 파는 간식들도 저렴해서 4차 감동



군대는 멸치들이 먹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임


밥 시간이 너무 행복했음





전투식량도 맛 괜찮더라


전역한지 꽤 됐지만 군대밥은 아직도 종종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