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시대 말기의 인물인 애덤스는 너무 옛날 사람이니 패스하고
막말 1855년에 예브피미 푸탸틴(위 그림)을 사절로 한 러시아 사절단이 일본을 방문했음.
이때 러시아 원정함대에 속한 알렉산데르 모자이스키 대위가 증기선 건조기술을 알려주었음.
정확히 말하자면 원정함대 소속 스쿠너 디아나가 안세이 대지진으로 좌초후 침몰해버리자
러시아군은 막부의 협조로 일본 현지에서 함선 한 척을 건조해서 손실을 보충했음
그게 이 헤다함임.
이때 일본 조선공들이 막부의 지시로 러시아군에 협력해 배를 짓고 노하우를 배움.
막부도 헤다함의 동형함들을 건조할 것을 지시했고
그 중 하나가 이 키미자와가타함임.
여튼 이후 러시아인들에게서 배운 조선공 중 한 명이었던 우에다 토라키치는 나중에 요코스카 해군조선소의 초대 공장장이 됨.
토라키치는 일본 조선공학의 아버지라 불림. 요코스카 해군조선소는 일본 해군의 근간이 되었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렇게 자란 일본은 1905년에...
출처
개항기 제1차 수신사의 신문물 접촉양상과 근대화와의 관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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