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어느곳이나 영향력을 투사해야하는데

이러면 돈도 들고 피도 흐를수 밖에 없음


그걸 막기 위해 지역에 자신을 따르는 나라에게 후원하면서

그 지역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대신하거나 유사시 고기방패로 세워서 미국인의 피를 최소화 할수 있는 장치였는데


이런걸 대놓고 까발리면서 우리는 이런 이유로 좀 경제적 손해를 보더라도 동맹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하면 삼류니까


세련되게 '자유세계 수호를 위한 경찰나라 미국' 이란 표어로 개입했는데


이게 너무나도 잘먹혀서

자국민들에게조차도 진짜 그렇게 믿게 만들어버린듯


왜 우리만 희생하면서 퍼줘야지?


이런 심리가 내재되고 커지면서

트럼프가 선출된 것 같음



정말 아쉽다

이전까지는 윈윈이었는데


미국은 기껏해야? 평상시 자국의 부채, 경제적 손실, 실업률을 감당하면서

유사시 미국인 수천 수만의 피를 대신 흘려줄 고기방패국을 든든히 얻을 수 있었는데


유사시란게 정말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빛을 보는 보/험이니까

미국인들에겐 위의 메커니즘을 아는사람조차도 회의적인 사람이 있었을수도



아직 완전히 깨진 시스템은 아니지만 애초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될 수 있었던 환경적 토양을 생각해볼때 저 뿌리깊은

의식은 계속 있으리라고 봄

한번 깨지는건 어려워도 두번, 세번은 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