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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같이 구/신식군 차별로 갈등 생긴것도 안타깝고, 가끔은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400~500년 전통의 군대가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음. 

예를 들어 경례 구령이라던가 교대식 절차, 특히 해군 출신이라 그런가 해군 예법 같은 것도 조선 수군의 용어로 이루어졌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판옥선이나 거북선 같은 전통군함 건조법이 사장된것도 안타까움(서유럽, 남미 해군들은 항해의 기본부터 익히라면서 생도들한테 범선 운용 시키는데 머한 생도들도 판옥선 항해시키면...)

어느 고닉이 개항 후 군 편제 소개하니까 문득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