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차 소대의 구성은 전차 3대잖아.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전훈에 따르면 방공차량이나 기계화보병이 같이 다녀야 한다는 거고.
그럼 어떤 식으로 구성하는 게 좋을까?
1안 : 현행대로 전차 3대로 구성하되, 기관포를 장착하고 APS의 기능을 강화
2안 : 전차는 2대, 1대는 SHORAD와 같은 전용 방공차량
3안 : 전차 1대, 기계화 보병이 탑승한 IFV 1대, 전용 방공차량 1대
1안은 APS에 들어가는 요격탄과 레이더, 교전 컴퓨터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야 가능함.
2안은 전용 방공차량이 있지만 절대적인 수량의 부족, 교전시 우선적인 표적으로 집중 공격 당할 위험이 있음.
3안은 균형 잡힌 것처럼 보이지만 화력이 부족해질 위험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1안과 2안의 절충안을 선호함.
전차 APS의 방호범위를 수백미터 수준으로 확장하고 전용 방공차량을 1대 추가하여 그 이상 거리에서 드론을 탐지하고 방어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방공차량이 이지스함 역할로 함대방공을 수행하고, 전차는 개함방공 수준으로 자폭드론까지는 방어하도록 역할을 분담하는 게 좋지 않을까?
우크라이나장군아재는 대공차량꼭넣자하던데
그래서 나도 1안이랑 2안을 절충해야 한다고 생각함. 수백미터 거리 내에서는 전차도 같이 대공 교전을 할 수 있어야 방공차량의 부하가 줄어들지.
솔직히 전함 도태되고 단일함종으로 수렴진화했듯이 전차도 그렇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당장은 절대 무리겠지만
그 생각도 안 해본 건 아닌데, 미사일이 전차의 주포를 완전히 대체하는 건 어려우니까. 전차의 기본인 공방능력이 하락하면 탱커와 돌파를 뭐가 담당하냐는 문제가 다시 돌아오게 됨.
난 그래서 당장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1안으로 수렴하지 않을까 싶음
일단 미군이나 머한군은 대드론반이 붙고 별도로 전차도 대드론용으로 하드킬과 안티재머 갖출예정
큰 틀은 내가 말한 것과 비슷하게 가네. 대공전투를 전담하는 부대 + 개별 전차의 방공성능 강화로.
사실상 지금 트랜드인거 같음
방공차량은 BMPT 베이스라야 하지 않을까? 현대전장 너무 지랄맞아져서 IFV도 MBT랑 같이 못다닌다는 말 나오는 판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