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공산당에 불만이 많은거 같음.
관료주의에 찌들었다고 까던데.
모택동이 무덤에서 깨어나서
지금 공산당 보면 혁명 한번 더 할거라면서 ㅋㅋ
(내가 "어떤 혁명"을 말하는거냐고 드립쳤는데
대답이 없어서 적당히 넘겼음)
한마디 한마디 되게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말해서
정확히 얘가 하려던 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공산당에 들어가봤자 자기 의견 피력도 못하고
마오주의도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뭣도
아닌게 된다? 대충 그런뜻이었던거 같음.
시진핑이 아니라 누가 공산당 대가리를 해도 똑같댄다.
내가 보기엔 너네는 그렇다고 사회주의로
회귀하는걸 원하는건 아닌거같고
어떤 체제를 원하냐고 물어보니까
핀란드랑 스웨덴 모델 얘기하면서
공산당 밑에서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 비슷한것조차 될 수 없다고 한탄하던데
어떤 자포자기와 분노 사이의 감정이 느껴지더라.
우리나라더러 그래도 민주주의니까
언제든 변화의 여지가 있다고 그러던데
얘랑 대화할때마다 느끼는데 자유의 소중함은
있는놈보단 없는놈이 더 잘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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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만났던 중국 유학생도 공산당 겁나 까서 놀랐었는데 - dc App
어, 얘도 이탈리아 유학파인데, 역시 배운 애들은 뭔가 다른건가 - dc App
자세한 건 그 녀석 신변때문에 말하긴 좀 그렇지만, 걘 지금같은 꼴 계속 벌어졌다간 중국 망할거라고 했었던 - dc App
자유의 소중함은 있는놈보단 없는놈이 더 잘 아는듯. ---명언이다. - dc App
해외 자주 나가는 사람들은 시야가 트이지
말만 안들릴뿐이지 최근 중국 통제치안비용 폭증하고 청년실업률보면 진핑이 증오하는애들이 더 많을걸
말 모호하게 하는게 그 동네서 굵게 살려면 그렇게 된다더라 코시국때 중국에서 유학온 누나가 말해줬었음 교토 화법은 유추라도 되지 중국에서 뭔가를 심도깊게 이야기하면서도 껀덕지 안주려면 몇번씩 돌려야하는데 그게 익숙해서 서로 잘 알아듣는다고 함
안그래도 이 새끼들은 비판도 평범한 사진이나 그림 한장에 존나게 함축적으로 의미 부여해서 하더만 - dc App
한국에 대해서 뭐래? - dc App
한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을 피력한적은 별로 없음. 그냥 몇가지 질문만 하는 정도. 민주주의나 그걸 쟁취하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적은 있음 - dc App
그럼 한국문화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