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솝스키 휘하 위생사관 한 명이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던 남편을 잃었음.
원래라면 집단매장지에 묻는 게 원칙인데 이 위생사관은 남편을 그렇게 보내주기 싫었나봐
결국 로코솝스키(원수임)에게 두 번이나 찾아가서 남편 시체를 고향에 묻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빌었음.
로코솝스키는 첫번째에는 예외없다고 안 된다고 빠꾸를 먹였는데
두 번째 만남에서 그 위생사관이 총사령관님은 사랑을 해본 적이 있으시냐고 물으니까
로코솝스키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기 전용기를 빌려주었다고 함. 고향 가서 남편 묻고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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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솝스키는 머릿속으로 뭘 떠올렸을까 - dc App
나도 ㄹㅇ 궁금하더라 - dc App
로코솝스키 이 사람도 인간이었구나 싶음
근데 여기서 드는 생각이 만약 주코프였다면 어땠을까? 였음 ㅋㅋㅋㅋ - dc App
아마 그랬으면 남편 무덤 만들게 해 달라 부탁한 장교는 숙청당하지 않았을까
실제로도 주코프는 투항자 가족 색출하고 마음에 안 드는 장교 형벌부대로 보낸 인간이잖아
돌겠네 우스갯소리로 할만한 이야기가 아니었구만 - dc App
주코프 행적 보다 스탈린 보면 그 스탈린이 상대적으로 착해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