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페트병에 압축공기 넣은 걸로 RC비행기 띄우는 걸 봤는데, 요번에 이런 영상도 나왔더라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인데, 미래에는 고가의 병기 몇개보다는 보병 단위에서도 손쉽게 쓸만한 저가형 스팸 병기를 다량으로 찍어내는 게 크지 않을까 싶음
당장 유1튜버 몇명이서 방구석에서 끄적인 걸로도 저런 효율이 나오는데, 첨단 기술에 3D프린팅 조합해서 최대한 단가상승 억제하면서 효율 뽑아내면 실전에서 쓸만한 무언가가 싼값에 뽑히지 않겠음?
상용 RC 비행체 기술 활용해서 단가 상승 억제하고 저런 거 응용하면, 보병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싼 값에 RC 드론/유도무기를 펑펑 던져댈 수 있는 거잖음
3D 프린터 기술이랑 함께 저런 식의 저가형 전자장비 퀄리티가 계속 올라가다 보면, 보병 단위에서 일회용 자폭드론을 수류탄마냥 두세개씩 가지고 다니는 미래가 올 수도 있을듯
광통신 등 재밍에 상대적으로 강하면서도 근거리에서 싼 값에 작동하는 기술을 조합해서 보병측 허브-무기측 리시버 느낌으로 간단한 네트워킹도 충분히 가능할테고
물론 저런 게 고가형 하이급 무기들을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보병이 멍텅구리 수류탄 대신 사거리 200m짜리 유도-박격포탄을 인당 한개씩만 던질 수 있어도 보병의 전장은 바뀔테니까 ㅇㅇ...
이미 우러전에서 한달에 드론 1만대씩 소모된다고 들었던거같음 - dc App
그 드론보다도 더 싸게 찍어내는 미래가 올 것 같다는 얘기여씀..
모든 무기는 등장 초기에는 싸다가 그 이후 점점 비싸지는 길을 걸음
지가 스스로 주행부터 유도까지 다하는건 사실상 대전차미사일이라 이게 비싸짐
미국같은 나라는 그냥 2억짜리 안두릴 바라쿠다 미사일이 저가라면서 10만발이나 찍을수도 있다는 소리를 해대니 강대국의 저가는 개념도 다르고 사실상 LAW 대체인 적당한 AI 들어간 자폭 쿼드콥터도 저가 대전차무기 가격은 나옴
글킨 한데 보병이 쓰는 대보병 무기는 단가 억제가 최우선이잖음, 아직도 멍텅구리 수류탄 쓰는 가장 큰 이유가 거기에 돈 쓸 바에는 그냥 두 개 들려주는 게 맞다는 판단 때문이고 ㅇㅇ
딴것도 아니고 동력으로 압축공기 쓰는건 근들갑이지
사실 요즘 배터리 가격 생각하면 굳이 싶긴 한데, 대충 한 5만원 이내로 멍텅구리 수류탄-날틀을 찍어낼 수 있다면 압축공기 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본문 압축공기는 그냥 예시고, 굳이 따지자면 통짜로 찍어내서 저가 로켓연료로도 잘 작동하는 로켓엔진도 되겠지
진짜 폭약 나를 수준으로 에너지 꾸역꾸역 담을 수 있으면서 가벼운 봄베 만들 돈으로 배터리 89572894개 삼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