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입니다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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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어느 날
우리 연대로 신입 소위들이 대대 배치 전에 잠시 오는 날이 있었다.
그런데 보통의 때와 달리 ㅁㅁ과장과 ㅁㅁ장교 모두 "이 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의 느낌으로 날이 서 있었다.
들어보니 소위들께서 사단 배치 후 사단장님 교육 시간에 많이 주무시다가 사단장님의 화를 돋구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단장 지시로 예하 대대 배치 전 각 연대에서 재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일단 우리 연대에 도착했으니 시청각교육실로 안내한 뒤 우리 계원들과 '저 소위들은 도대체 얼마나 잤으면' 이라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나누고 한 30분쯤 지났을까
다시 들어간 시청각 교육실에 모여 있는 소위들은 모두 취침중이셨다. 불도 꺼놓고 말이지
잠시 후 우리의 ㅁㅁ과장께서는 이 광경을 보시고는 불을 다시 키며 -생략- 하시고 앞으로 이 소위들이 어떤 재교육을 받을 것인지 짧지만 굵게 설명했다.
그리고 잉여인력이었던 나는 이 소위들과의 재교육 여정을 기록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데...
다음?이야기
- 나 포함 4명이서 OO산 올라가다가 퍼져서 내가 군장 커버쳐준 썰
- 첫날 이 소위들이 자던 모습을 기록해뒀었던 썰
재미있으면 계속 '창작' 해봄
정말 재미있는 창작소설이네요 경험담같아서 너무 재밋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