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흥은 국군 장군 중에서 유능한 인물인데 억까를 많이 당한 느낌임


춘천 전투만 하더라도 1950년 5월 까지 춘천과 홍천에 방어선 구축하고 작계 짠건 유재흥임.


춘천 전투에서 북괴군 2사단을 무찌른 국군 7연대장 임부택은 전쟁이 끝나고 춘천에서 방어 준비를 충실히 할 수 있었던건 유재흥 덕분이라고 평가했음.


물론 김종오 장군도 훌륭한 분인데 1950년 6월에 갑자기 사단장으로 왔기 때문에 사단 상황도 파악을 못 한 상황임. 춘천 전투는 실질적으로 임부택 중령이 다 지휘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음.


유재흥이 1950년 6월에 갑자기 7사단장으로 간건 다들 아시다 시피 7사단이 맡은 지역이 중요하기 때문임


7사단은 수도 서울에 가깝게 배치된 부대이기 때문에 1연대, 3연대, 9연대 등 국군에서 가장 훈련이 잘된 연대가 배치되었음


그런데 전쟁 직전에 수도경비사령부를 강화한다고 3연대를 수도경비사령부 직할로 돌려버려서 전쟁이 터졌을때 7사단은 가용 병력이 2개 연대 밖에 없었음


그래도 훈련 수준이 높아서 좌익의 1연대는 어느 정도 버텼는데 북괴군의 전차연대 2개에 얻어맞은 우익의 9연대는 첫날 붕괴됨


그리고 다음에 투입된 증원군도 채병덕 총참모장의 오판과 지휘체계 혼란으로 26일까지 거의 소모되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