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기 때문임. 소련 전차는 T-64 같은 천룡인을 제외하면 거의 당대 소련이 가진 일반적인 공업 기술력으로 잘 만들 수 있는 수준의 물건을 만들었음. 그리고 많이 만들었음. 그러면 러시아 입장에선 구조적으로 익숙해서 유지보수하기 쉽고, 많이 만든 만큼 어딘가에 짱박힌 수리부속도 많고 없더라도 동류전환하기 쉬움.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SM3, SM5보다 아반떼, 쏘나타가 유지보수하기 쉬운 것과 같음.
애초에 땡치리는 당시 무식한 소련 전차병들도 조작하기 쉽고 정비하기 쉬운 컨셉을 내세운 전차 아님?
공산권은 공교육에만큼은 그야말로 진심이던 놈들이라서 저때쯤 되면 무식한 이라는 딱지가 더 이상 유효하지는 않지. 다만 징집병이라는 특성상 특수기술교육을 시킬 수 없어서 징집병이 운용 가능한 수준에 맞게 만들었다고 봐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듬 (X) 딱 자기들 기술력으로 만들기 쉬운 수준으로만 만듬(O) 만들기 쉬운 수준이니까 많이 만듬(O) 사회주의 경제 특성상 당에서 시키면 인민은 목표 수량을 만들어 바쳐야 함(O)
많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