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평범하다는 의미는 F-16정도의 전투기동은 +@급으로 수행 가능해서 전투용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이 써먹을 수 있다는 의미이고...

KF-21의 비행제어SW의 가장 강력한 특징이 비선형 동적모델 역변환 제어기법이 적용된 것이라서 이론 적으로는 고받음각 포스트스톨 기동 등을 구현하는데 그야말로 최적화된 그런 기법임.


그래서 비행시간과 비행테스트 여건만 제대로 갖춰 진다면 KF-21로도 온갖 비행 가능 영역을 열어 가면서 고난이도 기동들을 구현할 수 있을 것임.


그런데 KF-21은 초도개발 하기도 바쁘고 비행시험 일정도 타이트 하잖아?


그래서 그런 화려한 것들은 아직 구체적 계획도 잘 모르겠는 EX 개발 단계로 휙 던져 버리고  일단은 전투기로서 딱 필요한 수준의 기동특성만 확실히 구현해낼 것으로 생각됨.


그래서 당분간은 에어쇼에서도 KF-21에서는 뭔가 경이적이고 충격적이며 세계를 뒤집어 엎고 미국과 유럽을 벌벌 떨게 만드는 그런 기동은 볼 일이 없을 것 같음.


사업 일정 관리는 무엇보다도 이상한 욕심을 버리고 핵심 가치를 선별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순탄하게 흘러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