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6은 코드 D급 항공기인 보잉 767 기반임


근데 KC-330은 코드 E급 항공기인 A330 기반임


이는 나름 심각한 문제인게, 민간 공항 기준으로만 따졌을 때 착륙 가능한 공항이 인천 • 김포 • 김해 • 제주 • 청주 • 대구 • 무안 • 양양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인거임


군공항 규모가 작은걸 감안하면 군공항 중에서도 착륙할 곳은 많지 않겠지


반면 KC-46은 코드 E급이니까 웬만한 곳에는 다 수용이 가능함


에어버스가 만약에 A330 MRTT+의 날개를 접을 수 있게 하거나, 신규 D급 항공기를 만들고 그걸 기반으로 공중급유기도 만들어준다면 국군에게는 정말 좋을텐데, 아쉬운 상황임


물론 전세계적으로 코드 D급까지만 수용 가능한 공항이 많기에 이는 타국 공군들도 똑같이 겪는 고충일거임


KC-767 • 46이 나름 팔린 이유가 아마 이러한 점 때문이 아닐까 싶음


+ 에어버스가 화물기를 많이 못파는 이유도 현재 생산 중인 항공기 중 코드 D급이 없어서가 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