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왼쪽 위는 병사, 그리고 왼쪽 아래는 부사관의 견장이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줄이 하나씩 늘어난다. (Chorazy는 줄 대신 별이 있다. 폴란드군에서 별이라고 하면 부사관부터 중장까지를 지칭하게 되는 셈.)
특이한 점이라면 부사관의 계급장은 빨간색/흰색 으로 된 테가 둘러져 있다.
오른쪽의 10개는 장교의 견장이다.
원수의 견장을 제외한 9개는 별이 1~3개 그려져 있다.
윗줄은 위관급 장교(왼쪽부터 소위, 중위, 대위)
가운뎃줄은 영관급 장교(왼쪽부터 소령, 중령, 대령)
그리고 아랫줄은 왼쪽부터 준장, 소장, 중장의 견장이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은 원수의 견장이다.
위관급은 별 외의 장식이 없으며 영관급은 은색 줄이 2개 있다.
준장부터는 폴란드군 특유의 은색 장식이 있다.
참고로 이 은색 장식은 다른 곳에도 나타난다.
먼저 목깃에는 계급에 상관없이 다 있다. (2차대전 사진 아무거나 봤는데 목깃에 이게 있으면 백퍼 폴란드군이다.)
로가티프카와 옷소매의 경우 장군의 것에만 이 장식이 있다. (참고로 로가티프카의 별 개수는 견장의 별 개수를 그대로 따라간다.)
이제 지식을 활용해보자.
이 사진은 프란치셰크 클레베르크 장군의 사진이다.
사진 속 로가티프카론 계급을 알기 힘들겠고
견장을 보면 별 하나와 은색 장식이 있다.
이 점을 통해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 그의 계급이 준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개굿 근데 중위계급장에 14는 뭐임?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계급하고는 상관이 없어 저 위치에 종종 숫자나 이니셜 등등 새겨넣는 걸 봐서는 어디 소속인지에 대한 정보일듯
유럽군대에서 저런숫자가 뜬금없이 있으면 보통은 소속 연대나 사단등 부대숫자를 나타냄
대댓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