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근무자였고 부품대대 소속이였음
상꺾달고나서는 중식먹기 싫을때 선부님 허락맡고 일찍나와서 근무지에서 bx까지 걸어가는걸 종종 했었는데
근무지가 활주로 시작부분이고 bx는 활주로 끝 부분에 있는지라 걸어가는데 한 30분 정도 소요됨

활주로 따라 걸어가는거고 본인이 밀씹인것도 있어서 가는동안 주변 구경하는게 상당히 재밌었음. 파오공이 이륙하려고 풀 출력으로 활주로 달릴때 생기는 소음과 진동을  바로 옆에서 느껴보기도 하고 타 비행단 항공기도 보기도 그랬음. 그때 처음으로 안 사실이 파오공은 시동 끄면 기체 밑부분에서 연료가 부왁 하고 쏟아져나오더라;

미군을 본게 기지에 미군 블혹이 두대가 날아왔는데 그때도 bx까지 걸어서 가는 날이였음. 한대는 육군소속, 한대는 해군소속이였음 해군껀 조종석에 문짝이 없고 뻥 뚫려있더라. 승무원들 뭐 하는지 궁금해서 잘 살펴보는데 다들 폰만 오지게 하고있더라 진짜 두대 죄다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폰질만 하고 있음. 조금 멀리서 유류보급차가 슬슬 오는거 보면 급유하려고 중간에 들른거 같았음.

아 그리고 ore할때 공습경보 상황때 가상적기로 cn-235 날아오더라 대공 서치라이트 여러개가 가상적기 비추는거 좀 간지났었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