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이 공민왕 말년(1374년)에 전선 2천 척 건조계획 수립해서 시행하려다가 반발에 부딪혀서 중도에 철회하고 탄핵까지 당하는데 최영열전 보면 1382년인가 최영이 승려들 동원해서 전함 130척 건조시킬 때
"내가 옛날에 전선 800척 건조해서 왜구들 쓸어버리려고 했는데 이해랑 손광유가 지멋대로 끌고나가서 다 말아먹음 ㅅㅂ"
이런 내용이 나옴.
근데 손광유는 착량에서 50척 말아먹은 기록이 명확히 남아있는데 이해는 언제 어디서 얼마나 말아먹은 건지 모르겠음.
1374년 탐라 정벌때 고려 함대가 314척에 동원병력은 2만이 훌쩍 넘었고 1380년엔 고려 전역 함대를 합쳐도 100척에 그거 운용할 수군은 3천이 전부였는데 제주도에 고려 함대를 전부 다 끌고갔을 리도 없는 걸 생각하면
근데 또 ㅈㄴ 웃긴게 탐라 정벌때 동원된 전선이 왜구한테서 빼앗은 거라는 기록도 남아있다는 거임. 근데 왜구한테 해전에서 개털린 기록이 수두룩한 고려가 그런 규모의 전선을 탈취???? 말이되나...
아무튼 그래서 대체 최영은 6도도통사 시절에 전선을 몇 척이나 건조한 거고 이해가 말아먹은 함대규모는 얼마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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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에도 원균같은새끼가 있었나 ㅋㅋㅋ
고려수군에도 김횡이라고 원균 프로토타입이 있긴함 ㅋㅋ 이작도해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