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기가 집중된 대형함정에 집착하는것도 문제가 있음
실제로 미래 해외 건함사업들의 대부분은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된 전장정보시스템, 통합 대공 대응체계에 들어갈 전력을 제공하고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함이 대형화되고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무장을 쑤셔넣지는 않는 경향성을 가짐. 한마디로 전장환경이 빠르게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유인 군함들은 목적 종속적이지 않고 뭐든 다 잘하는 다재다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것임.
위 사설에 나오는 미해군 무인체계 통합운용 계획도 처음엔 "획기적인" "혁신적인"등의 수식어만 난무하는 알맹이 없는 껍질이라며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임무에 맞춤으로 개발된 독자 플랫폼이 아닌 민간 MUSV를 군사용도로 활용하면서 그 효용성을 빠르게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작전개념을 발전시키는 미국의 모습을 보여줌
현재로선 소해, 정보수집 등 제한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무인체계는 ESG, CSG의 첨단에 서서 A2AD를 뚫고 위험해역으로 들어가는 창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한국도 나날히 커져가는 중국의 A2AD위협에서 함정들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센서 성능과 추적을 회피하는 능력을 갖춘 유무인 복합 함대가 필요할것으로 판단됨. 꼭 KVLS꽉꽉 채운 순양함급 전투함을 만드는데 급급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임.
그런 의미에서 합동화력함은 잘 취소한거라고 생각함. 간지 생각하면 좀 아깝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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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수리들은 어떻게 해야 인원 여유가 생길텐데
운용개념부터 좀 돌아봐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일단 뭐든 임무에 밀어넣기 바빠서.. 초계임무라도 일부 UAV로 대체되면 좋을텐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