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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ae40c528-c77cac00c758-ac70c9d3acfc-c9c4c2e4/kimfamilly-09132011113224.html




2000년대 들어서서 김정일때 대만과의 관계 정상화를 완강하게 추진했음. 그런데 이게 문제가 벌어짐.


 당시 중국이 '6.25 참전 보상금'을 요구하자 대만에 접근했는데 그렇게 김정일의 지시로 은밀히 추진되다가 발각된 사건이 바로 북한과 중국의 외교 문제로까지 이어질 뻔한 “연변사건”임.


북한 35호실 공작원들이 중국 동북3성의 지방정부, 공안, 군 내 중국공산당원 간부들을 매수하여 정기적으로 정보를 빼내다가 들킨 사건이고, 60여명이 넘는다. 그 외에도 중국의 국가안전국은 그동안 한국기업들의 안정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항상 감시 관리해오던 북한 공작원들에 대한 보복 검거작전을 벌이기도 하였음.


대만과의 정상화 문제에서는 그 계기가 중국이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었을 때와, 평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서울 88올림픽 참가를 선언했을 때였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게 결정타였음.


바로, 중국의 '6.25 참전 보상금' 문제였음.



그는 조명록, 김영춘, 김일칠 3명을 데리고 평양주재 중국 대사관을 기습 방문하고 항미원조 보상금 발언을 문제 삼으며 "보상금은 대만에 미사일을 팔고 그 돈을 너희에게 주겠다" 호통을 쳤음,



이게 완융상 대사가 본국에 이 사실을 알리자(정확히는 개인적인 실언이라고 설득을 했지만) 격앙된 중국 지도부는 그동안 미루었던 신임북한 대사를 강경파 출신 왕궈장으로 임명하고 완융상을 본국으로 소환해버림, 북경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도 대사철수 대기명령이 떨어져 짐까지 싸놓을 만큼 양국관계가 냉각되었음. 결국 오래 가지못해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고 개혁개방 훈시를 들었어야 했음.


간부들 사이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국 대사관에 한번 까불다 북경까지 두번이나 끌려가 사죄했다" 속닥거림. 다시 귀국하면서 중국 유학파 출신 간부들을 숙청하거나, 개혁개방지지 발언 혐의로 조사받던 간부들에 대한 처형으로 분풀이를 하였음.



2010년 5월과 8월이였는데 후진타오와 정상회담을 나눔. 후진타오는 여기서 폭탄발언을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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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는 동갑이지만 지도자 위치에 오른 것은 당신이 나보다 훨씬 먼저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은 어떤가. 나는 13억 인구를 굶기지 않지만 당신은 2500만 명도 제대로 먹여살리지 못한다. 그래 놓고 우리에게 찾아와 식량을 달라고 한다. 북한과 중국은 사회주의 사업을 같은 시기 시작했는데 왜 현실은 이렇게 다른가. 북한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당신도 덩샤오핑(鄧小平)처럼 개혁개방을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시 지도자로 오른 시기는 후진타오는 2004년, 김정일은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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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듣은 김정일이 격분하고 나머지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했음. 당시 최신형 전투기,300억달러 경협 지원,매년 원유 100만t과 쌀 50만t의 '청구서'를 내밀었지만 빈손으로만 갔음.




"2000만 주민도 못 먹여살리느냐"…후진타오, 김정일 訪中 때 힐난

6자회담 중단 후 北·中 '균열'2008년 12월 6자회담이 중단된 이후 '혈맹'관계였던 북 · 중 사이에 균열이 가고 있다는 정황이 감지되고 있다. 위키리크스가 ...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16889?sid=004

[김승재의 중국 속 북한] “겨우 2500만 명도 굶기나”…후진타오 訪中 김정일에 돌직구

[주간동아] 단둥의 한 호텔에서 내려다본 ‘중조우의교’ 전경. 멀리 보이는 도시가 북한 신의주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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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후 그의 아들이 간부들에게 "개방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 고 당부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53059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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