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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방한한 UAE 공군 대표단이 KF-21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UAE가 KF-21의 ‘첫 수출 대상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UAE의 KF-21에 관한 관심은 단순한 시찰 수준을 넘어서는 분위기다. 이번에 체결된 ‘KF-21 포괄적 협력에 관한 의향서’에는 KF-21 훈련 단계에서 UAE 공군의 참관 권리와 부대 방문을 허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아잔 알리 알누아이미(Azzan A. Ali Al Nuaimi) 항공전 및 미사일 방어센터(Air Warfare and Missile Defense Center) 사령관은 스스로 테스트 파일럿이 돼 KF-21에 직접 탑승해 비행을 진행했다.


다만 KF-21의 UAE 판매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아직 긴장을 놓긴 어렵다. KF-21의 공동개발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터키의 KAAN 전투기에 관한 관심을 얼마 전 표명했듯, UAE도 지난 2월부터 KAAN 전투기의 공동개발에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협력 의향서와 UAE 장군의 KF-21 탑승으로 KF-21의 UAE 수출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라팔에 이어 두 번째로 UAE 공군이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투기, 그리고 라팔 전투기보다 스텔스 성능은 더 우수하면서 운용유지비와 획득비는 저렴한 KF-21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경쟁 기종과의 비교우위, 미묘한 국제관계를 파악한 수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내가 쓴거니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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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장군 직접 탄 사진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