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을 갈아엎는 그 순간에는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지만 그것이 장차전의 똑같은 대성공을 보장하지 않음.
6일전쟁으로 현대전 역사를 새로 쓴 이스라엘의 그 다음 전쟁은 욤 키푸르였고
6주만에 강대국 프랑스를 패망시킨 나치독일의 그 다음 지상전은 독소전쟁이었음.
스파르타를 파멸시킨 에파미논다스의 사선대형도 결국 거의 1회용이었음.
미국은 물론 다음 전쟁에서도 이라크-아프간을 정규전에서 박살냈지만 솔직히 얘넨 건실한 강국의 정규군이랑 이미 거리가 멀던 친구들이고...미국 스스로도 중국과의 장차전을 대비한 셀프 체크에서 전면전 능력이 매우 약해졌다고 걱정하고 있는 판국이니까.
아무튼 미국이 세계 최강이고, 혁신을 주도한다지만 걸프전같은 엄청난 성공을 매번 할 수는 없다 생각함.
아 물론 뭐 이게 러시아 실드는 아님. 지금 러시아가 못 싸우는건 맞음.
러시아와 우크라의 객관적 스펙을 비교해보면 양은 당연하고 질조차 러시아가 앞서야 맞는데도 교환비가 밀리거든요.
근데 양에서도 밀리면 원래 교환비는 내려가지 않나
양은 곧 질이지 ㅇㅇ 지금 러시아는 장비 수량 성능 모두 앞서는 상태라서 교환비 쳐발리는건 걍 못싸우는거맞음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모두 인명 경시 사상이 강하고 꼴박도 많이 하지만 후송 체계의 차이도 있고 러시아군이 공세를 한 기간이 훨씬 길고 병력도 많이 갈아서 교환비가 그렇게 나오는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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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2년 넘게 들었는데
이중에서 현실성있는건 자포리자 함락 정도
우크라이나 곧 무너진다 타령 2년 넘게 들음 근데 자포리자 드니프로 하르키우 셋다 뺏길 각이 안보임 돈바스조차 점령 다 하는데 지금속도로 10년정도 걸리는데 10년이면 러시아 HP가 아작남
자포리자 함락도 몇년동안은 불가능하지 돈바스 전선도 3년째 못끝냈음
니 믿음은 아무 의미가 없고 현실은 3년넘게 돈바스에서 투닥댄다는거임. 자포리자 드니프로 하르키우 셋다 점령은 불가능한 상태고
다시 냉전교리로 회귀해야 하나?
미중전쟁이 냉전 3차대전처럼 대규모 지상전으로 펼쳐지진 않을거라서 메타는 좀 다르다 생각함
물론 중국군이 진짜 대만에 전면상륙 성공해버리면 완전 개판나겠지만
낫질작전의 성공은 프랑스의 무능과 불합리도 단단히 한몫했지
반대로 말하면 중국도 대만을 먹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얘는 이쯤되면 거의 자동응답기 수준이네 기존 혁신을 이룬 주체가 또다시 혁신을 재현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논지인데 그게 양안전쟁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냐 어렵고 쉽고 가능하고 불가능하고를 떠나서 본문이랑 어떠한 관련도 없는 소리를 하네
내가 무슨 전술! 만들어서 재미 좀 보면 남들도 따라하거나 카운터 전술 만들어내고 그럼 여기서 다시 내가 파훼법 못 찾으면 못이김 그 한니발도 칸나에 전투에서 대승했지만 결국 자마전투에선 발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