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사 플랑시, 대한제국의 청국 국경지대 원정계획의 목적에 대해 보고함
고종 38년(1901년, 淸 德宗 光緖 27年, 日本 明治 34年) 1901년 7월 17일
서울, 1901년 7월 17일
… (중략) …
장관님,
대한제국 정부는 북부 국경 지대를 시찰하고 그곳에서 무기창고를 개설하고 민병대를 조직하기 위해 Yi Ha-Kiun과 샌즈 황실 고문 그리고 페이외르裵老乙 G. Payeur 대위로 구성된 시찰단을 파견할 ○○ 계획을 세운 듯 합니다. 모양새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뒤에는 두만강 건너편에 위치한 만주 영토 침범을 준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십여 년 전부터 많은 대한제국인들이 정착했습니다. 청국 땅으로 이주해 사는 이들은 대한제국 당국의 수탈을 피했고 현재 활발한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국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울에서는 청국이 위기 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이 집단에 대한제국의 통치를 확대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수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관료들을 파견함으로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무엇보다 풍부한 수입원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이곳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내지 않은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계획을 알게 되자 페이외르 대위가 원정대에 참여하도록 승인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 계획에 대해 전해들은 바 없는 대위도 즉시 뜻을 거둬들였습니다. 러시아 공사는 그러한 시도 자체를 매우 비판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계획으로 인해 자국 땅이라고 여겼던 영토를 빼앗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러시아 내각과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고 싶지 않다면 원정 계획을 포기하는 게 유일한 길이라고 대한제국 정부를 이해시켰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계획된 과업이 결코 추진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경구.
V. 콜랭 드 플랑시
근데 문서에서는 만주 원정이라고는 하는데 진짜 흑룡강 이남 다 쳐먹겠다는 게 아니라 걍 한국인들이 사는 지역에 영향력을 뻗고 세금을 걷으려는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만주정벌이라기보단 걍 의화단 전쟁을 틈탄 간도점령시도로 이해하는 게 맞을걸? 여력은 둘째치고 어차피 저때 러시아가 만주에 의화단 핑계로 군대 존나 몰고 들어온 때라 만주 정복 못함.
당장 문서에서도 러시아 공사가 이노옴 하고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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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이 따위로 표제어가 붙어서 그런가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C%A0%9C%EA%B5%AD%EC%9D%98_%EB%A7%8C%EC%A3%BC_%EC%B9%A8%EA%B3%B5
그런듯 뭐 간도침공도 만주침공이긴 하니 틀린 말은 아니다만 - dc App
그래도 만주침공이라 하니 진짜 무슨 만주사변이나 봉소전쟁급 스케일로 오해들을 많이 하는듯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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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링크임?? - dc App
광고임 클릭 ㄴㄴ
ㄱㅅㄱㅅ 안그래도 신고넣음 - dc App
제국이면 제국주의 해야지 ㅋㅋ
ㅋㅋㅋㅋㅋ - dc App
??? 정당한 우리 사람들 보호하기 위한거라고 ㅋㅋㅋ
진짜 청 입장에선 브루투스 너마저 소리 절로 나올듯 - dc App
명과 비교하면 청은 우리 방해하기만 했으니깐
그건 그래 ㅋㅋㅋ - dc App
그때는 원래 그런 시기였으니까 안하면 바보되는
사실 그렇긴 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