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B니 스텔스선체니 다 해당되는말인데
CQB 이전에 먼저해야될건 보병으로서의 기초고
스텔스선체 이전에 먼저해야할건 “항해하는 배”로서의 기초임
설계상에서 이런걸 망각하면 결국 폐급이 됨
대표적인게 MRAP인데
방호력은 짱짱해서 아프간 IED는 막았을지 몰라도
“자동차”로서의 설계는 똥망이라 IED 밟을 일이 사라지자마자 인수해가는 부대가 없어서 그냥 증발함
한국군도 미군도 전쟁끝나고 어차피 남는거 싸게 치면 좋은거 아니냐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국군은 K-151로,
미군은 JLTV로 선회한거보면…
- dc official App
그런데 그 기초군사훈련을 읍읍
아 ㅋㅋ - dc App
MRAP IED방호 원탑이라 계속 굴릴 줄 알았더니 주행 이런거 개똥망이었나보네;; 아예 안써서 증발할 정도라니...
차체 위에 달린 장갑은 두터운데 무게중심도 운전석도 높아서 험지작전시에 엎어질 가능성도 높다보니 계륵으로 전환된거지 - dc App
전복사고 위험이 심할 정도면 ㄹㅇ 고강도 전면전에선 딱히 쓸모가 없겠구나
전복사고 위험이 높다 수준이 아니라 핸들 꺾으면 걍 넘어가는 정도임 - dc App
이거 2010년대 초에 주한미군에 박아서 재활용해보려고 주한미군에 일부 보내서 테스트도 굴려봤는데 운용테스트 결괏값 나오고 부적합 판정남 결국 주한미군으로 이송하려던 물량 다 취소되고 당시 그 물량으로 잡혀있던 잉여물자(약 2천대)는 다 현지에서 폐기됨 참고로 폐기 결정이 도입 6년차니까 그냥 돈을 허공에 던진거임 - dc App
와 시바 무슨 대당 7억짜리 군용차량을 2천대 냅다 폐기시킬 정도로 안정성 개 거지같은 차량이었구나...
그러다보니까 이걸 사겠다는 곳이 있으면 소량이라도 존나게 던져댔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일부 경찰에서 SWAT용으로, 미공군에서 일부, 미육군에서 일부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폐기되든 모스볼 해서 사막에 처박아두든 한거 그러다가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니 이 쓸모없는 MRAP를 지원물자로 잡아서 우크라이나에 다시 퍼줌 솔직히 증발했다는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한데 9천대 넘게 뽑힌 차가 미군 차량 상당수를 먹긴 커녕 다 이렇게된건 사실상 증발이나 다름없다고 봄 - dc App
MRAP 짬처리 받은 우크라이나는 APC 대용으로 그럭저럭 쓰는거 같던데 넓은 평지에 지뢰 밟을 일 많은 환경이라 그런가
사실 작전성능 자체가 나쁘지 않았다면 대당 7억 주고 뽑은 MRAP를 처치곤란해서 한국군한테 대당 1억에 매각한다던지, 우크라이나에 대량으로 던진다던지 하는 일은 없었을거임 - dc App
마치 미국이 잉여 M14를 처분하기 위해 필리핀에 존나게 던져준걸 필리핀군이 반군과의 전투에 들고나가는게 뭐 필리핀군에 딱 맞는 장비라 그런게 아니듯이… - dc App
차대가 덤프트럭이거나 그거나 마찬가지라 경사가 별로 없으면서 비포장로가 많은 우크라이나에서는 M113류보다 나쁠 것 없고 주행거리는 궤도차보다 훨씬 길면서 SUV같은 상용차보다 훨씬 쓸 만했겠지 우리가 간봤을 때는 그게 제일 문제여서 안 했고
미군이 인수한 차종이 다양했던 것도 미군에게는 유지문제가 됐겠지만 작전 중 순실률이 엄청난 우크라이나에서는 그것도 당장 문제가 아니었을테고
뭐든지 기본부터 되어야 혁신을 할수 있는거임. - dc App
기초 없는 혁신은 그냥 폐급이 될 가능성이 높음ㅋㅋ - dc App
3형 다이얼 방탄복이라던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