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행보관님들 아직 40대 초중반인데 전역하면 뭐하지 고민하는거보면서 뭐 벌써부터 고민하시나 생각했는데...


내가 그 나이되고보니 이제 만기전역이 불과 10여년밖에 안남아서 진짜로 전역후의 삶을 고민하는게 '맞는거' 였음.


전역해도 몸튼튼 짱짱할텐데 어디 병사나 사고사하는거 아니면 못해도 20~3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연금만 가지고는 택도없고 이제 전역하면 이사 다닐 일도 없을테니 어디에 정착할지도 고민해야하고 그러면 집문제 직장문제 고민할때 산더미임.



이 글 보는 젊은 친구들도 10년, 20년전의 나랑 똑같은 생각하겠지?


나도 그분들이랑 똑같은 말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부터 노후 준비해라, 내 나이먹고 하려면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