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1월, 말버러 공작은 사촌 윈스턴 처질에게 보낸 편지에서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참석한 궁중 무도회를 묘사했다. 말버러 공작은 전 러시아의 차르가 갇혀 있는 듯한 시대착오적인 화려함에 놓았다. 그는 니콜라이 2세를 "전제군주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 애쓰는 친절하고 온화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중략)
뒤이은 만찬에서 말어버 공작의 어린 아내 콘수엘로 밴더빌트가 러시아에 민주주의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차르는 "러시아의 정치 발전은 유럽에 200년 뒤처져 있소. 러시아는 아직 유럽보다는 아시아에 가까우니 전제 정치로 다스려야 하오"라고 답했다.
출처: 혁명 그 이후 1917~1921 러시아 내전, 앤터니 비버 지음, 이혜진 옮김, 눌와, 2024년, 10쪽
역시 왕 목을 잘라야 뭐가 되나봄
왕목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다 잘라봤어
그래서 저 말을 한 당사자(니콜라이 2세)를 제거했는데 왜 뭐가 안되나요(스탈린~푸틴까지 120년) ㅠㅠ
왕목이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의 브루주아=영국의 신사계급같은 귀족이랑 평민 중간의 계급이 생기고 걔내들부터 차근차근 투표권같은게 확대되야하는데 차르말대로 러시아는 사회 자체가 뒤쳐져서 저런게 없었지
사실 지금 아시아도 남말할상황은 아니지
일정 이상의 소득 수준을 가진 존재들이 사회의 주류를 차지해야댐 거기서 제대로 된 목소리가 발생하는거고 - dc App
한국도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중산층이 형성된 후에야 제대로 되기 시작했지
스피커가 병신이라 그렇지 지금 꼬라지도 막상 저 시절에서 달라진게 별로 없는듯 ㄷㄷ
제정러시아는 끝났는데 왜 변한건 없는거같지
제정이라 낙후된 게 아니라 낙후돼서 제정이므로 ㅋㅋ
아시아는 무슨 전세계적으로 권위주의로 회귀하는 판인데ㅋㅋ
200년.. 날카롭게 잘 봤네
스탈린 당신은 도덕책 무슨 싸움을 해 온 것입니까..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슬라브! 나는 인간을 초월할 테다!
아시아가 좆으로 보이냐 시발놈아 아무리 그래도 우린 국회에 대포 쏜적은 없었어
좆맞음. 민주주의 관련해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서양 똥받아서 된거지 뭐 자체적으로 했냐?
국회라는 개념 자체가 서양얘들이 식민지 확장하면서 동아시아에 오기전까지는 듣도보도 못한 개념이었는데
20세기 초 시점에서 하는 얘긴데 왜 이러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