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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만든 T-54 or T-34/85의 차체에 Mig-21의 엔진 2개를 합쳐서 만든 소방용 전차인데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이 화재 일으킨 쿠웨이트 유전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 되었는데 Mig-21 엔진의 힘으로 분당 8000갤런의 물이 쏟아져 나와서 유전 화재를 적극적으로 재압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