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입니다 창작.


이 이야기는 제 꿈에서 봤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거나 봤어도 완벽한 우연에 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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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전군에 대 영창시대가 열리던 시대의 어느 날 아침

갓 분대장을 단 병사 a는 당직분대장 근무를 마칠 준비를 하며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밤새 불침번들과 노가리를 까며 내일 휴가나가는 인원들, 근무가는 인원들, 취사가는 인원들 확인해가며 근무했었는데

슬슬 점호 나갈 시간에 옆 분대 B 병사가 A급 전투복 차림으로 행정반에 들어왔다.


     B : A 병장님 저 오늘 휴가입니다.


     A : 어? 너 휴가 언제 올렸어?


여기서 얼버무리는 병사 B, 내 기억으로는 조금 급한 사유로 휴가를 나가게 되었다 라고 말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나는 아직 출근하지 않은 중대장에게 보고를 하기 시작한다.


     A : OO! 중대장님 병장 A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일 B 병사 휴가 계획이 잡혀있다 하여 알고 계신지 여쭤보려 연락 드렸습니다


     중대장 : 뭐? 나는 승인한 적 없는데?


     A : 예 알겠습니다 B 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중대장 : 어 B 일단 중대장실에 대기시키고 점호 열외시켜


     A : 예 알겠습니다 OO!


자 여기서 내가 확인하지 않고 B를 출타(탈영)시켰으면 나는 탈영 방조?로 대 영창시대에 한 줄을 긋게 될 뻔 했다.

일단 지시대로 B를 중대장실에 대기(감금)시키고, 연락대기 1명을 해당 인원 감시로 붙여 두었다.


아침점호는 별 이상 없이 지나갔었다.

구보를 뛰고 들어오는 길에 위병소 앞에 있던 차 한대와 중년의 부부가 있는 점 빼고 말이지


조식을 땡기고 들어오니 예상보다 일찍 출근한 중대장의 차가 보였다.

그리고 행정반 안 중대장실에서 들리는 중대장의 샤우팅도....



이 사건의 전말은 연락대기 1명으로 붙여 두었던 행정병에게 듣게 되었다.


사건 전날, 여자친구와 갑자기 헤어진 B는 긴급하게 휴가를 나가서 해결해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일단 휴가를 나가겠다는 행동을 실제로 옮기게 되었던 것이다.


구보 뛰고 돌아올 때 위병소 앞에 있던 차 한대랑 중년의 부부?

이쯤 예상했겠지만 병사 B의 부모님이었다.


내일 휴가 나간다고 이야기를 다 해둔 모양이다.

다행히도 병사 B의 긴급(?) 탈영(?) 계획은 무산되었고 나는 평안한 근취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달 뒤 진짜로 내가  영창 7일 갈 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