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쯤 되면 한중일 전반에 서양제 발명품이 쌓일 정도로 들어왔는데 하나같이 의미있는 변화 못줌일본이나 청나라도 딱 쓸만한 대체품 혹은 재미있는 장난감 취급이었데 뭘함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비문명국이 서구학문 배우건 말건 중요한건 국가 피지컬하고 운 아니냐 - dc App
배우면 도움은 되겠는데 그렇게 결정적인건 아닌듯 - dc App
일본의 난학은 영향을 줬다고 봐야하지
근대 카스테라나 설탕과자 들어온건 인정하자
굳이 따지자면 전근대체제가 근대로의 변화를 강요받는데 있어서 얼마나 유연한가 내지는 체제 변혁을 선택할 수 있는 과감함이 있는가 그리고 그 선택을 밀어붙일 수 있는 능력이 되는가 등
그리고 사츠마번은 1820년대 공장 짓던대
확실히 중앙집권국가를 일찍부터 건설한 중국과 조선이 근대로의 변화에 있어 은근 취약한 면을 보였고, 특히 조선이 더 경직되 있었다라는 걸로 안다만은...
ㄴ근대 중국은 중앙집권이라고 하기 이전에 너무 부패가 심해지는 현재진행형중
애초에 기술만 받아들였지 그 안에 들어있는 과학은 관심도 없던게 그때 동양 공통이라 - dc App
청조는 중국사 잘 몰라서 모르겠고, 조선 후기 사치품 소비가 실제 경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했다는 건 들어본걸로. 실제로 사치품 금지령도 몇번 떨어졌었고
안경 만드는거 개나소나 하게된 조선도 안경에 들어있는 과학적 원리는 정약용 빼고 아무도 몰랐고 - dc App
정약용이 광학을 배웠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
마 막말 4대 현후 무시하나!
ㄹㅇㅍㅌ//렬루 나가사키 카스테라 개꿀맛이자너~
뭐 그 시기를 생각하면 멕방 성립하기 전이니 기껏해봐야 기하광학적으로 광선 추적이나 했을라나?
볼록렌즈 오목렌즈의 원리도 몰라서 기운으로 해석하던게 그때 최대였음 - dc App
정약용 시기라면 서양에서도 기하광학정도일텐데... 멕방이 성립해야 물리광학이 등장한다고 할 수 있죠. 서양도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님
그리고 솔직히 말해 18세기에 서양학문 배워봤자 쓸모가 없음. 자명종 대형범선 만들어서 뭐에 써먹는데 - dc App
그시기에 서양학문을 배운다는거부터가 기존에 있던 학문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이질적이지만 실용적인 서양학문을 받아들임으로서 발전하겠단 용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지않냐
사실 서양학문을 배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박제가가 지적한 것처럼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한거였죠
ㅇㅇㅇ//그게 동도서기론같은 쪽의 핵심 포인트고. 중요한건 아예 기저에 있는 인식부터 싹 뜯어고치겠다는 결의같은거겠죠 뭐
그때 사람들 입장에서 농사만 잘지으면 땡인데 굳이 뉴튼 물리학이니 기하학이니 볼테르니 배울 필요가 없단것임 - dc App
시간관념도 새벽-정오-해질넠 패턴으로 평생가는 시대에 자명종 넣는거랑 똑같지 - dc App
중국의 경우엔 애초에 체급자체가 워낙 커서 비교대상이 안됨.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국이나 조선처럼 중앙집권체제라긴 애매한 거고
일본은 중앙집권체제 아니지 않음? 도쿠가와 막부체제가 계속 이어졌지만 애초 막부 체제가 중앙집권이 아니잖아
농사만 잘 지으면 다행인데 조선의 경우 18세기 이후 동아시아에서 가장 생산력이 낮았지... 굳이 아래에서 안되면 위에서 바꾸는 방법도 있고 일본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