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이나 핀란드 등 북유럽 뿐만 아니라 선거를 치러야 하는 독일 프랑스도
사람이 계속 죽어가야 하는 끝없는 소모전을 못버티고 러시아에게 무너졌을 듯. 러시아는 사람 갈리는 걸 눈깜짝도 안하니 소모전에서 민주국가가 이길 방법이 없다.
유발하라리 말대로 소련 붕괴때 우크라이나 독립이 가능했던건
유럽의 안보 측면에서는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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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학자들이 행운이라 보는 건, 소련 붕괴 때 러시아가 무력을 사용해서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막으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고 만약 그랬다면 러시아의 무력행사가 통했을 거라 보는 것임.
서방민주주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우월해서 모든 체제가 서방민주주의를 도입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라는 전제는
그렇다면 왜 러시아와 중국 기타 권위주의적 정권은 잘 유지되고 있는가에 대해선 충분한 대답이 되긴 어렵지.
원래 예상대로였다면 중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 민주화가 필연적으로 뒤따를 것이라 예측했지만 그렇게 전개되지 않았거든.
아마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벌인다면 엄청난 인력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쪽과 2년마다 중간선거와 대선을 번갈아 해야 하는 쪽이 있다면 미국이 중국을 쉽게 꺾을 수 있을까?
미국이 수행했던 여러 전쟁에서 딱히 대단한 성과가 있지 않았던 것도 국민들의 전쟁 지속의 피로감 때문에 자꾸 철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도 있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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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아니라 서방 민주주의 체제가 러시아식 권위주의체제보다 우월하니까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버리고 넘어온거지
소모전은 권위주의가 우세하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동유럽 폴란드 발트3국같은 나라들은 권위주의 러시아보다 서방 민주주의가 더 좋다고 넘어갔고 우크라이나조차 넘어갔으니 러사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막힌거임 즉 서방 민주주의는 소모전 할 필요조차 없이 권위주의국가들 주변국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음
뭐 애초에 러시아랑 우크라이나가 연방 내에서 동일한 지위라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독립을 막을 권한 자체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