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한테 처자식 잃은 가난한 양반출신 갑사가 남은 노비하나 데리고 두정갑에 미첨도와 편곤을 챙겨 말 한필에 의지해 조선팔도 산천을 관통하며 각지의 이름난 요괴들 머갈빡에 쇠도리깨편곤맛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동해바다에서 솟아난 문무-드래곤하고 삼일밤낮 결투벌여 대가리잘라 효수하는거지
오 킹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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