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죽어가지만 항복하지는 않는다! 조국이여, 잘 있거라. 1941년 7월 20일."
- 1941년, 브레스트 요새 방어전에 투입된 소련군이 벽에 남긴 낙서.
2.
"러시아군이 침투... 교전 중... 트랙터 공장..."
- 1943년 2월 2일 09시 20분, 스탈린그라드에서 최후까지 저항하던 독일군 병사들이 돈 집단군 사령부에 보낸 마지막 통신문. '우리는 의무를 다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정확히 1시간 20분 후였다.
3.
"우리를 버리지 말라."
- 1916년 6월, 베르됭 전투 중 보 요새(Fort de Vaux)의 지휘관 실뱅 레이날 소령이 독일군의 공격으로 통신이 두절되기 직전, 전서구에 묶어서 보낸 메세지의 마지막 문장.
4.
"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적이 바로 코앞에 있다... 이제 놈들은 어디에나 있다."
-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 지휘관 크리스티앙 드 카스트리 준장의 마지막 통신문. 같은 해 5월 7일 디엔비엔푸의 프랑스군은 결국 자신들을 완전히 에워싼 베트민에게 항복했고 모두 포로로 붙잡혔다.
5.
"선미에 어뢰 피격. 배를 더 이상 조작할 수 없음. 우리는 마지막 포탄 한 발까지 싸울 것임. 총통 만세."
- 1941년 5월 26일 21시 40분,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에 승선한 귄터 뤼첸스 제독이 영국 해군의 맹추격을 받으면서 사령부에 보낸 보고. 뤼첸스는 이튿날 함교에서 영국 전함 로드니의 주포에 맞아 전사했고 비스마르크와 2,200여명의 승조원들도 곧 북대서양 바다에 가라앉으며 뒤를 따랐다.
비스마르크병신들은 가오잡다뒤졌네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항복함)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항복함)
개죽음이네
항복은 엘랑스의 유구한 전통
엘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