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때에도 일본의 군사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했었다. 다우어는 맥아더 장군이 진주만 공격 9일 후, 일본 전투기들이 필리핀에 있는 자기 휘하의 공군을 전멸시켰을 때 망연자실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공군을 궤멸한 폭격기의 "조종사들이 일본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그들이 백인 용병이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다우어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역사학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에서 미일 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의 대외관계, 근현대 문화 및 각 나라 정책 등의 비교연구에서 주요한 위치에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이다.


출처: 전후 일본과 독일이 이웃 국가들과 맺은 관계는 왜 달랐는가, 윌터 F. 해치 저, 이진모 옮김, 책과함께, 2024년, 315쪽



이 아재는 상대방 너무 우습게 아는 버릇 못고쳐서 1950년 11월에 그 사단이 난거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