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람들 중 대다수는 소련이라는 자국의 위대한 시절을 맛봤음


지금 러뽕 중 대다수가 소뽕에서 파생되었을 정도니 뭐 소련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


근데 그런 소련은 아이러니하게도 타국의 침략이나 사보타주, 외세의 영향 등으로 인해 망한게 아닌 자기 스스로의 구조적인 문제로 멸망했음


역사상 네번째로 넓었던 국가가, 유럽을 위협하며 나토라는 세력까지 탄생시킨 위대했던 국가가 스스로 멸망했다는건 믿기 힘든 사실임


완전 타국이자 소련의 적국이었던 한국인 입장에서도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소련 멸망인데, 러시아 사람들은 오죽하겠음?


그리고 그 위대했던 국가가 이제는 인구 • 자원빨로 겨우 GDP 상위권을 유지하는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신세가 되었다면 더욱 더 믿기 힘들지


그걸 직접 겪고 느낀게 러시아 사람들이니 반쯤 미쳐있는거임


군갤에서 발해 • 고구려 시절에나 먹었었던 만주를 계속 우리 땅으로 다시 만들어야한다는 얘기가 나오듯이, 그냥 러시아 사람들도 몇십년 전 그 광활했던 영토와 강했던 국력이 그리울 뿐인거임


다만 그것 때문에 사방팔방 침략질하고 사방에 지랄하는건 병신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