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중국 최고(最古)의 지도인 1137년 송나라 고종 시대의 매우 유명한 지도인 한 폭의 '화이도'에서도 대만은 찾아볼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대만은행에서 출간한 <대만문헌총간>에 열거된 140명 중국 역사상의 명인 모두가 대만은 자고로 중국에 속하지 않았다고 했다. 예컨대 1663년 정경(정성공의 아들)은 "동녕(대만)은 중국의 판도와는 묘연하게 관계가 없다"고 했고, 1698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대만여행기인 >패해기유>를 쓴 욱영하도 "대만은 여태껏 중국과 통역을 두고 사자를 보내 중국에 조공하러 온 적이 없다"고 했다. 1772년 청나라 제 5대 황제인 옹정제도 "대만은 자고로 중국에 속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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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중공 지도자들은 자나 깨나 대만은 중공의 영토이며 반드시 통일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기실 마오쩌둥부터가 혁명 과정에몇 번이나 "대만 독립을 찬성한다"고 펴명한 바 있음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 기자 에드거 스노우가 <중국의 붉은 별>이라는 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1936년 7월 16일 마오쩌둥은 에드거 스노우에게 "만약 조선 인민들이 일본제국주의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우리는 저들의 독립을 쟁취하는 전투를 열렬히 지지할 것이며, 이는 대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1938년 10월, 마오쩌둥은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조선과 대만 등 피압박 민족들이 독립을 쟁취할 것을 공개적으로 격려했고, 아울러 "중국, 일본 양대 민족의 인민들과 조선, 대만 등 피압박민족들이 함께 노력하여 힘을 모아 반침략 통일전선을 건립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1947년 '2.28사건' 후인 3월 8일, 마오쩌둥은 옌안에서 방송을 통해 "우리는 대만 독립을 찬성하고, 우리는 대만이 스스로, 자신들이 요구해온 나라를 건립하는 데에 찬성한다"고 했다.
출처: 대만은 왜 중국에 맞서는가, 뤼슈렌 저, 부자오치 옮김, 미디어워치, 2021년, 54, 60쪽
옹정제 말은 청나라도 대만 통치 제대로 안했단 뜻인가?
명 잔존세력 중 하나가 대만으로 도망가서 정씨왕국 안 세웠으면 대만 정복도 안 했었겠네 - dc App
대만 원주민들이 워낙 골때리는 전사부족이라 후장식 소총 나오기 전까진 몰아낼수 없었다고 하더라 대만섬 자체에 딱히 전근대기준으로 의미있는 자원이나 지정학적 의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