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를 다룬 영화를 보면 전차가 피격되어 격파당할때 일부는 아예 불이 붙어 타는 경우가 있는데, 왜 쇳덩어리가 타는거임? - 내 추측에는 전차가 피격되면서 기름이 다량 유출되고, 그게 전차탄의 화약 폭발과 맞물려서 불이 붙는거임? - 그라면 현대 군에서도 전차 안에서 화기가 금지되나? 예를 들어 흡연이라던지 - 전차가 격파될때 별다른 폭발이 없어보여도 내부 승무원이 사망하는건 격파될때 전차탄에 승무원이 직접 맞았거나 그런거임?
전차의 많은 부분은 유압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게 기름을 씀
이게 유출되거나 만성적으로 새는 상황에서 불 붙으면 쇳덩어리가 탐. 물론 당연히 기름이 유출되고 이게 타는 경우도 있고 탄약고가 유폭난 뒤 내부가 타는게 철이 타는거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유압으로 기동된다면 격파될때 필연적으로 기름이 샐 수 밖에 없겠네
포탑 회전 등에 쓰는 유압계가 피격당해서 유압이 에어로졸 형태로 전투실에 뿜어지면서 불씨가 붙으면 이스라엘의 불타는 관짝 48패튼, 60패튼이 되는거임
물론 동시기 떼오오 같은 소련탱도 유압이었어서 같은 상황에서는 똑같이 불타는 관짝
쉐리던 같은건 장약 센거 넣고 쏘면 마개가 빠지면서 체리주스가 터지는데 훈련중에는 보통 괜찮지만 실전에서는 이 상태로 맞으면 부리야겠지
쉐리던은 실수로 ATGM 모드로 맞춰놓고 일반 탄 넣으면 일종의 미사일 고정부에 장약 케이스가 까지면서 화약이 전투실에 쌓이는 찐빠도 있음
그리고 스위스의 모 탱크는 히터켜면 주포 발사됨 ^오^
그렇군
기갑쪽은 잘 모르긴 한데 전차 내의 탄약에 불이 붙는 경우도 있을거임. - dc App
쇳덩어리 자체가 탈정도로 높은 온도는 아닐거같은데... - dc App
윤활유,적재된 연료, 탄약 유폭 이유는 여러가지 임. 공구리 아파트는 왜 화재 가날까 생각해 보면 됨 - dc App
. 엔진쪽에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 합금 들어가는 경우도 꽤 많았음 이런건 성작탄 같은거 맞으면 불붙기 딱좋음 - dc App
전차 피격되면 내부 장갑이 관통될 때 철갑탄의 관통자에 직접 부상 뿐 아니라 장갑이라는 금속재가 뚫리면서 내부로 금속 파편 조각들이 총알 같은 속도로 비산됨 여기 맞으면 당연히 몸이 찢기고 뚫리고 죽는 것
아하
성형작약탄의 메탈제트도 당연히 엄청 빠른 속도를 가진 금속 창 같은 형태로 뚫고 들어와 경로의 장비 인명도 부수고 살상함
자주포는 세그먼트 조립체라고 포탑이 회전하는 사이의 틈이 다른 금속이랑 맞닿으면 스파크가 튈 정도인데 그거랑 연계해서 유압유나 장약통을 뚫어서 불이 붙고 화재가 일어나는게 가능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