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1A1 전차의 물리탄 방호 성능은 한 뉴스 기사에 의해 600mm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나 국군 주력 전차의 장갑재를 생산하는 업체인 삼양컴텍에서 전차 장갑이 개량된 바 없다 밝히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러던 와중 2024년 종합피해복구훈련에서 3BM42 망고탄에 피탄된 게 공개되었다.
이를 토대로 나무위키에서는 운동에너지탄에 600mm의 방호 성능을 지녀 M1A1 HA 에이브럼스와 동급이라고 적었다.
허나 내가 알기로 소련의 125mm 3BM42 망고는 2km에서 400mm가 좀 넘는 관통 성능을 갖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므로 과대 평가라 본다.
애초에 몇미터 거리에서 쐈는 지도 막아낸 건지도 사진만으로는 모르는 데 영거리 피탄을 전제로 막았다고 결론지은 것이 틀림없다.
크라이슬러 디펜스에서 M48, M60을 설계하고 M1 에이브럼스 전차의 리드 디자이너이자 제너럴 다이내믹스 지상 부서에서 부사장으로 있었던 고 필립 W. 레트 박사는 K1 전차 또한 설계했으며 K1A1 전차 개발에 있어서도 많은 제안을 했다. 비록 K1A1 전차의 개발은 국내 주도로 이뤄졌지만 당시 요구 성능을 레트 박사 사후 오번 대학에 증여한 컬렉션의 자료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
국군의 K1A1의 도입은 북한군이 T-72 전차를 도입했다는 첩보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기존 T-55/62 대비 증대된 T-72의 방호 성능을 파훼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120mm 활강포의 도입이 거론되었고 T-72 전차에 탑재된 125mm 활강포를 방어하기 위해 K1 전차 대비 장갑 방호력 향상 역시 요구 사항에 있었다.
약 2,100파운드 가량의 장갑이 포탑과 차체 전면에 추가되기로 했고 1,500m 밖에서 쏜 125mm 활강포를 포탑과 차체 전면으로 방호하고 1,000m에서 T-62가 쏜 115mm 활강포를 방호할 수 있게 되었다.
90년대에 개발 소요가 이뤄졌고 당시 115mm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인 3BM36의 1km 관통 효율은 400mm 미만이었으니 대충 어림잡아 K1A1은 400mm 이상의 운동에너지탄 방호력을 지녀 IPM1/M1A1, 레퍼드2A4 수준의 방호 성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600mm 관통력이 기본인 현대 날탄과 온라인 전차전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겐 낮다 생각될 수 있지만 여전히 T-55/62가 주력인 북한군과 한반도에서의 전차전 양상을 생각하면 충분하다 할 수 있다.
조수제(육군 9169부대 중령): 이 88전차는 기동력, 화력, 생존성 면에서 그 성능이 북괴 전차보다 월등히 우수한 한국 지형의 여건에 적합한 세계적인 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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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m42가 60도 기준 440mm~460mm언저리 일거임
저거 막은게 아니라 입사각때문에 뚫고 나간거잖아
그럼 확실히 400mm 정도 방호력이란 거군.
@M1A2SEPv3 차체 상판 쐈는데 장갑도 없는 부위로 뭘 추측함
입사각때문에 뚫고 나간게 아니라 관통 과정에서 밀도 차이로 탄자가 위로 휘어지다가 결국 못 뚫을거 아님? - dc App
복합장갑 뚫다가 관통자가 백플레이트 부분에서 관통 실패하고 위로 나간 건데 뭔 400mm급 방어력이라는 거냐 얘는?
@M1A2SEPv3 ㅄ임?
오
대충 예상대로의 성능이네
K1A1 전차에 사용된 장갑재부터가 기존 K1대비 50% 날탄방호력 향상이라 400mm는 아닐걸? 400mm면 K1이랑 비교해서 방호력 향상이 사실상 없는수준이라고 봐야한다는 거라
400mm는 순정 k1 기준 아니냐 - dc App
복합장갑 개량이 없었단 건 K-1 얘기지 K1A1은 아예 생산 당시부터 복합장갑 자체를 K-1의 SAP가 아니라 KSAP 달고 나왔는데 뭔 소리여 이건...
장갑재 개량이 없었단 게 아니라 요구 성능이 저 정도란 거지.
400 아님. 그건 K1 수준이고, 분명 향상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