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투 식량에 관심이 조금 있었음.

그런데 옷사려고 동묘를 둘러보다 mre를 발견함.
꽤 신형같고 고기가 들어있어서 구매.


사우스 웨스트식 소고기와 검은콩이라고함(렌틸콩인듯)



포장까고 생각보다 뭐가 ㅈㄴ 많아서 놀랐음.

평소 소스류를 극혐하기에 치즈 스프레트나 이거저거 소스류는 소금빼고 다 버림.






파운드 케이크는 존나 뻑뻑했음.

그리고 맛이 어딘가 병신같았는데, 뭐랄까 방부제로 가득 채운 방에서 3일쯤 담갔다 빼면 저런맛날듯.

쇠고기 스틱.

그냥 육포였음. ㅈㄴ짬. 개인적으로 맛이 파운드 케이크보다 장애인같았음.


그리고 대망의 주식 (똥짤아님)

보자마자 해병짜장이 생각나는, 흡사 자폐아 장애인들 수용하는곳 식단에 나올거같은 비쥬얼임. 그리고 블랙빈즈는 예상한대로 렌틸콩이맞았음.

숟가락으로 맛을보니, 확실히 식감은 대변이맞음.

그러나 소고기와 렌틸콩, 옥수수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를 욱여넣었기에 식감은 맛있는 대변이라고 하겠음.

솔직히 매일매일 저것만 준다고하면 절하면서 먹을거같음.









종합적으로 알려진대로 맛이 좆같진않았고..

비쥬얼이랑 식감이 대변같은거 감안해도 정말맛있게먹었음.

대신 비위약하면 줘도 안먹겠다 할 수 있을듯.





추가+) 씨발 저거 또띠아에 넣어먹는거였더라???

또띠아 시발 기다리는동안 까서 먹었는데...

맛있긴한데 좀 매웠음. 나는 중세시대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