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군의 전략자산은 100% 육군 관할이었음
어네스트존 시절부터 전략무기라곤 미사일사의 탄도탄뿐이었으니
근데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며 국군의 전략자산, 고가치화력투발수단은 점차 다양해지게 되었음
2010년대 해군의 현무3와 공군의 타우러스가 전력화되며 해공군이 장거리 타격자산을 운용하게 되었고
2020년대에 들어 해군은 SLBM과 ShLBM(예정)을 도입하고 공군은 더 많은 ALCM을 바탕으로 ASBM 도입을 준비중임
결국 지금 국군의 전략자산은 육군 순항유도탄, 육군 탄도탄, 해군 순항유도탄, 해군 탄도탄, 공군 순항유도탄, 공군 탄도탄으로 파편화되었고 앞으로 여기에 각종 HCM/HVG가 추가될거임
이런 상황에선 당연히 전력의 통합운용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 자산들의 중요도를 고려할 때 전시 이들의 딜레이는 전쟁 전반에 치명적으로 작용할거임
따라서 이들 자산의 운용에 대한 정찰-평가-배분-결심-타격-피해평가->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려면 전략사를 통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도 좋다고 봄
ps. 뭐 다른 관점에선 육해공 전략자산 이미 미사일사가 다 통제하고 있었는데 별 차이 없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걍 그걸 강화했다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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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사 명칭을 전략사로 변경한 게 아니라 미사일사 위에 또 사령부를 창설한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