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의 2차침입과 병자란의 차이를 물은 걸텐데
1. 방어측 상황이 훨씬 안좋았음. 고려는 일단 서북지역에 주력이 있어서 한번 붙어보기라도 했으나 조선은 이괄난 때 싹 날아가서 회복 안된 상황
2. 거란군은 일단 두드려보면서 오다가 서경 공략이 시원찮으니 우회했음. 반면 청군은 압록강 넘은 순간부터 다 우회했음. 고로 고려는 중앙에서 침략을 알고 대책을 세울 시간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조선은 그럴 시간이 부족했음
3. 그 시간의 차이 덕에 고려는 빤스런 성공함. 하지만 조선은 실패하고 남한산성에서 농성. 정묘호란때마냥 강화도 런 성공했으면 그렇게 삼배구고두례라는 굴욕은 경험하지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고려도 현종 빤스런 실패했으면 딱 병자란 꼴 났을걸. 후방에 누가 있음 뭐하노 왕이 잡히면 게임 끝이지
1. 방어측 상황이 훨씬 안좋았음. 고려는 일단 서북지역에 주력이 있어서 한번 붙어보기라도 했으나 조선은 이괄난 때 싹 날아가서 회복 안된 상황
2. 거란군은 일단 두드려보면서 오다가 서경 공략이 시원찮으니 우회했음. 반면 청군은 압록강 넘은 순간부터 다 우회했음. 고로 고려는 중앙에서 침략을 알고 대책을 세울 시간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조선은 그럴 시간이 부족했음
3. 그 시간의 차이 덕에 고려는 빤스런 성공함. 하지만 조선은 실패하고 남한산성에서 농성. 정묘호란때마냥 강화도 런 성공했으면 그렇게 삼배구고두례라는 굴욕은 경험하지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고려도 현종 빤스런 실패했으면 딱 병자란 꼴 났을걸. 후방에 누가 있음 뭐하노 왕이 잡히면 게임 끝이지
방어측 상황이 안좋게 만든것 자체가 인조의 업적이잖아. 자업자득. 덤으로 도망친 이괄의 잔당이 청군에게 샛길과 주요지점등을 알려주는 바람에 청군의 광속전진에 큰 도움이 됨.
2차침입 초기의 현종은 말그대로 강조가 세운 꼭두각시 왕임. 강조가 서북에서 제멋대로 행동해서 주력군 다 말아먹고 본인도 잡혀서 죽는 바람에 현종은 꼭두각시 신세에서 벗어나자마자 군대 찌그러기와 별 볼일 없고 자길 왕으로 보지도 않는 신하들만 가지고 항후대책과 피난을 강구해야 했음. 광속으로 튄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봐야 함.
즉 인조는 자업자득으로 스스로의 처지를 위태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청군을 도와준 격이 되므로 도망못친 것에 대해 가중치가 붙어서 욕 더 처먹는 것이고, 현종은 꼭두각시왕으로 즉위하자마자 자기 조종자인 강조가 주력군을 말아먹고 본인도 잡혀서 죽는 바람에 군대도 없다시피하고 대신들도 쭉정이만 남은 혼란의 도가니탕같은 조정인 상황에서 탈출극이 성공했으니 가산점 들어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