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는 임진왜란 직전에 대비는 나름 열심히 했었어
이순신 8계급 특진도 나왔고 그 외에도 나름 이런 저런 준비는 했었지.
그때까지의 경험으로 봤을때 일본군 1~2만 정도 올줄 알았는데
15만 폭탄 드랍할줄은 몰랐던게 컷지. 솔까말 그걸 누가예상 했겠냐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일본쪽 왜구들이 저렇게 한방에 건너온 경우 자체가 없었고
200년의 평화동안 조선 자체가 많이 나른해졌지만, 선조는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거지
오히려 민간쪽에서 안보불감증 때문에 빼애애애애애애액 거리는 경우가 많았지.
고을 앞에 개천있는데 성은 왜쌓음? 이런 개드립 치는놈도 나왔고
그리고 런하는 것도 옳은 선택이지. 거기서 개기다가 잡혀서 히데요시한테 삼궤구고두 하면 조선멸망인데
다만 의심병 걸려서 찌질대는 임펙트가 크긴 했는데, 그건 치트공이 넘사벽으로 학살하고 다니니
왕 입장에선 자리가 위험해지니 이해할만도 했음. 하지만 대체자라고 내세운게 원균인게 문제지
반면 인조새끼는 선조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여
일단 반정할때 딴놈들 런해서 임시로 대장을 맡은 이괄을 2등공신으로 봉한건 그렇다고 치자
그리고 그 이괄을 조선 최정예 1만2천을 맡기고 함경도로 보낸거 까진 그렇다고 쳐
근데 그 아들래미 역모로 잡으면서 금부도사를 이괄한테 보내는건 어느 빡대가리가 주도한거지?
그때 역모 걸리면 가족들 다 뒈지는수밖에 없는데 수중에 최정예군 1만2천 있는 이괄이 반란을 일으킬건 뻔한거 아닌가?
그리고 어찌어찌 진압했고 정묘호란은 직후에 터졌으니 그렇다고 쳐
근데 병자호란까진 10년의 시간이 있었어. 10년은 절대 짧다고 할 시간은 아니야
임진왜란 끝난지도 30년은 지났고. 물론 전부 회복은 못했겠지만 한세대는 지났다는 말이야
그럼 인조는 청의 침입을 최대한 늦추고 방어전 준비는 했어야 하는데 둘다 제대로 못한거지
청을 도발하는 격문을 돌리면서 국경 방어도 제대로 안했고 평안도 야전군 재건도 안했지
평안도 야전군이 시간만 몇일만이라도 끌었으면 강화도로 런하거나 남한산성에 식량 넣을 시간은 됬었음.
인사도 류성룡 이순신 기용(원균도 같이 했지만...)한 선조에 비하면
인조의 인사는 개판 그자체였지
하성군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능양군하고 비교할 급은 아님.
개인적으로 선조는 재활용 불가 쓰레기라고 본다. 왕권 강화를 위해 도덕성을 주창해서 그 여파가 후반기 전체를 덮어서 말야
선조는 왜란 없었으면 조선에서 그래도 손가락안에들어가는 왕으로 기억됐을텐데
선조의 정통성이 철종 빼면 거의 최하위 휴지조각아닌가?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무언가 독특한 왕이다 정도는 합의할수 있겠지? 기존왕과는 무언가 많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