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년 된 기체면 젊은 편이니 보잉 과실이 있지 않겠냐?


아니다. 물론 11년 된 기종이면 젊은 것도 맞는데, 이 정도 기령의 기체는 마냥 젊은 것도 아니라 항공사인 에이 인디아의 불량 정비나 조종사의 과실로 추락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2. 787이면 내가 곧 타게 될 대한항공/에어프레미아의 787도 위험한거냐?


아니다. 구형 보잉 787-8은 대한항공의 787-9/10, 에어프레미아의 787-9와는 고작 30%의 구조적 유사점을 지닌다. 다만 2019년 이후에 제작되는 787-8은 이거보다는 훨씬 높은 구조적 유사점을 지닌다.


참고로 국내에 787-8이 딱 한 대 있긴한데 그건 삼성그룹 전용기니 군붕이들 중 대다수는 탈 일 없을거임


3. 그러면 마냥 안심해도 되는거냐?


아니다. 추락한 VT-ANB의 엔진은 GEnX로, 대한항공의 보잉 787-9/10과 보잉 747-8에 모두 장착된 엔진이다. 그니까 만약에 엔진 결함이면 대한항공의 최신 기종들 중에 위험한 놈이 꽤나 많아진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