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든 소련군이 주인공이라 좀 그렇긴
해도 전쟁의 광기를 꽤나 잘 표현한것 같았음..
아프가니스탄 마을을 파괴하면서 우물과 연못에
독을 푸는 소련군들, 무자헤딘 시체에까지 부비트랩
만드는 소련군들, 특히 주인공(그그 전차장새끼)의
싸이코스러움은 소름끼칠 정도였고
소련군 지들이 푼 독이 든 물을 먹고 죄다 죽은
헬기 대원들하며 목적지인 칸다하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절벽에 뜬 신기루이고 게다가 밤에 무자헤딘
인줄 알고 마구 쐈는데 알고보니 그냥 영양 떼였던 장면
에선 ㄹㅇ 팬티 갈아입음ㅜㅜ
글고 싸이코전차장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기 전에
다 포기한 표정으로 나지막히 아프가니스탄... 딱
한마디 남기고 죽는 모습은 이 영화의 모든 광기를 다
내포하는듯 했음
니들은 비스트 그 영화 어케 생각하냐?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원래 그렇게 씹명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