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단이 창설을 마치고 이곳으로 옮겨와 건설공사에 착수할 때 최 사단장은 농토의 희생을 최저한도로 방지하기 위하여 예정된 부지 중에 있는 수답 중 약 45,000평을 농민에게 반환하고 그 대충으로 산비탈을 정지하여 사용하도록 결정하고 현재는 이렇게 변경된 위치에 시공하고 있으므로 최초 예정보다 약 3분지 1 정도의 농토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현지 관계당국에서도 시인되었으며 지방민과 군이 융화 협조하는 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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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토보상 문제=경작되는 농지 중에서 사단부지로 사용될 토지는 10만 평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토지의 보상에 대하여 현지 군 당국으로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보상이 완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만반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보상이란 국가예산으로 결정되는 만큼 그렇게 단시일 내에 결말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 것 같다
그리고 토지보상 방법에 있어 법정가격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은행가격(현행 토지가격_으로 할 것이냐는 두 문제가 있는데 전자는 농민에게 너무나 실망을 주는 싼 값이며 후자는 국가 부담을 너무 과중케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므로 그 결정엔 상당히 심각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6일 이곳을 시찰할 바 있는 제2군관구 사령관 백 소장은 기자의 질문에 답하여 「만약에 법정가격으로 보상이 결정된다고 하면 그 피해농민들에게 구네서 도모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의 최대의 후생이권 등을 공여하여 그들의 피해가 없을 정도로 하여 줄 수 있는 가능한 방도를 강구할 것이다」라고 언명하였는데 농토의 징발과 보상 문제를 가지고 현재까지의 야기된 사태는 아무것도 없음을 명백히 한 바 있었다
이건 그냥 후지부지 끝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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