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전쟁
성탄절부터 신녀 1월 1일인 테트는 베트남 최대의 명절로(..중략...)테트에는 전쟁조차 1주일 정도 휴전하고 명절을 즐겼다.
1972년 테트를 앞두고 우리 부대는 보병 중대와 포병 대표 간에 맥주내기 배구 시합을 하면서 한바탕 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70mm 포탄이 날아와 배구 시합장 안으로 떨어졌다.
보병 병사 하나가 가슴에 포탄을 맞고 즉사했다. 응원을 하던 전우도 머리에 파편을 맞고 많은 병사들이 부상당했다. 그 모든 장면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중략...)
안케패스에서 대대적인 전투가 있으니 머리카락 10개와 손발톱 10개씩을 뽑아 성냥갑에 넣어 두라고 했다.(...중략...) 그 때 마침 고참이 해준 말이 생각났다!
'워커(전투화)를 못 신으면 전투에 나갈 수 없다!'
나는 곧바로 전투화를 벗고 콘크리트 바닥에 발바닥을 밀어냈다. 상처가 난 곳에 럼주를 부으니까 발이 퉁퉁 부어올랐다. 결국 전투화를 신을 수 없을 지경이 되자 28연대 의무중대로 후송되었다.
출처 : 전선 건너온 삶의 여로에.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증언집)
웃긴건 이게 2017년 국방부 선정 안보도서임 ㅋ
개꿀 전쟁나면 써목어야지
럼주를 어디서 구하려구요
중동전쟁 아랍군 수준이구만
28연대면 백-마아님? - Grande Gue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