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사국은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르자오(日照) 지역의 동쪽 해역 5개 지점에서 중대한 군사 활동을 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사국은 \"해당 지역에서 중대한 군사 활동을 이뤄질 예정이므로 안전을 위해 어떠한 선박의 진입도 금지된다\"고 밝혔다.
칭다오(靑島) 지역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호의 모항이며, 최근 시험 운항에 나선 중국의 첫 자국산 항모 또한 인근 해역을 돌고 있어 이번 군사훈련에 항공모함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도 이번 훈련에 항공모함 등 대규모 해상 전력이 실사격 훈련을 벌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