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보불전쟁에서의 패배가 청년학파의 등장 배경이었고
막대한 배상금 물면서 프로이센이라는
육군 초강대국을 쫒아가야하는 상황에서
대양해군이니 슈퍼드레드노트급이니 허황된 소리에 가까웠다는
시대배경도 생각해야 할듯
어뢰정 위주의 신기술 경도같은 세부적인 문제들은
결과론적으로는 비판점이할점이 있다고 하지만
청년학파의 결론인 1차대전에서 나무위키 줄줄이 쓰여져있는
연안해군 집착이니 유사시의 대안이니 하는 점들은
다 쓸모가 없는 이야기들 이었다고봄
연안이니 대양이니 싸우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의미있는 논쟁이고
제한된 자원분배라는 핵심이 있다고 봄
프랑스가 인구때문에 독일 국력을 도저히 어떻게 할수 없으니 그래서 육군 위주로 자원을 배분해야하니까 옛날처럼 해군에 투자를 못하게 된거지.
그러니까 돈이 없는데 해군 밸런스 있게 투자했어야지 라는 비판이 1차 대전에서 별로 의미 있지도 않고 배경 이해도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어보임
청년학파에 대한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도 있는 거 같네. 잠수함을 청년학파에 넣어 버리면 당연히 청년학파에 대한 비판이 상당부분 틀리게 되지. 난 지금도 중국 상대로는 잠수함, 그것도 최신형 디젤 잠수함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보는데 그러면 나도 청년학파? - dc App
갤에서 드론퍼거들 깔때 청년학파 사용하고 아랫글 핵심인 a2ad 대두는 갤에서 쓰는 청년학파 정의가 확장된걸로 이해하는게 맞다고봄
난 청년학파라는 용어를 20세기 초의 어뢰정과 1960년대 이후의 대함미사일 고속정에 대한 과도한 기대 및 집착이라는 현상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데.. 태평양 전쟁 당시 대양해군의 끝판왕이던 미해군도 종전시까지 일본 상대로 쏠쏠하게 재미보던 잠수함을 청년학파에 넣어버리면.. - dc App
제한적으로 볼거면 차라리 어뢰정으로 한정시키는게 맞다고봄 갤에서 해당 용어를 이미 드론 a2ad등 확장 적용 시키고 있는데 당대 대표적 비대칭 무기엿던 잠수함은 안되고 대함미슬 고속정은 된다는건 딱히 일관성 없는듯
지금도 미해군이 굴리는 SSN이 60척이 넘지 않나? 이게 청년학파면.. - dc App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비대칭 무기가 대칭무기된 사례는 이미 차고 넘침
잠수함에대한 예시는 1차대전 독일 해군을 말하는거고 실제로 프랑스에서도 비대칭 무기로 투자한 케이스임
잠수함의 효용성을 가지고 청년학파에 대한 공격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건 쉐도우 복싱으로 보인다는 거임. 청년학파 비판하는 사람들이 잠수함을 포함해서 비판한다고 보지 않거든.. - dc App
@대사(PW) 1차대전 독일제국해군 잠수함 효용성을 가지고 비판하는게 왜 쉐도우 복싱임?
@대사(PW) 잠수함이 불변하는 비대칭 무기라고 주장한적도 없고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이 비대칭 전력이라고 주장하는 글도 아님
@ㅇㅇ 그게 청년학파에 대한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라니까? 나는 청년학파를 공격할 때 1차 대전이고 2차 대전이고 잠수함을 포함시켜서 공격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음. 왜냐하면 내가 정의하는 청년학파는 어뢰정박이, 미사일정박이같은 소형 "수상함" 성애자들이라 내가 청년학파를 공격하는 것이 곧 잠수함의 효용성을 부정하는 일이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 그런데 너는 청년학파에 잠수함을 주요 구성요소로 보니까 청년학파에 대한 공격이 당연히 잠수함에 대한 공격으로 느껴지지..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라는 말이 그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