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1980년대부터 만든/만드려 했던
원자로는 3개가 있음.

1980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86년에 가동된 영변 5MWe급 마그녹스형 원자로(1년에 6-8kg의 플루토늄 생산가능)

(1992년 당시 사진)
94년 당시 영변에 건설중이었던 전기출력 50MWe,
열출력 200MWt급 원자로,

(1992년 당시 사진) 94년 당시에 건설중이었던
태천의 전기출력 200MWe,
열출력 800MWt급의 원자로가 있었음.
이 세 원자로 모두 흑연감속-가스냉각 원자로임.

NTI에 따르면 태천의 200MWe 원자로는
프랑스의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인

marcoule G-2 원자로(열출력 260MWt)를 모델로 했다고 함.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영변에 지을 50MWe 원자로도 G-2를 모델로 했을것이라 생각함.

이 두 원자로 모두 1980년대 후반부터 건설이 시작되었고,

1994년 북미 제네바 협의 이후로 공사가 중단되었음.

만약 북한이 그대로 공사를 강행했다면

영변의 50MWe급 원자로에서는 1년에 55kg의 무기급 플루토늄이 나왔을 거고

태천의 200MWe급 원자로에서는 1년에 800kg의 무기급 플루토늄이 나왔을 거라고 함.


그러나 이들 원자로
(영변 50MWe급 원자로, 태천 200MWe급 원자로)는

1994년부터 공사가 중단되어 2010년에
지그프리트 헤커 박사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관계자는 헤커 박사에게
"이제 그 원자로들은
폐허가 된 콘크리트 구조물과 고철로 변했습니다"
라고 말했을 만큼 시설이 오랫동안 방치되었음.



이 두 시설의 근황은 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음.
영변 50MWe 원자로:

철거 진행중



태천:

방치중.

하지만 그 사이에 북한은 놀았냐? 아님.

북한은 2010년부터
열출력 100MWth 급의
실험용 경수로(ELWR)를 건설하기 시작함.

원자로는 2013년까지 외부적으로는 완공된 듯 보였고,

그 후 2013년부터 2020년 사이에
원자로 냉각 시스템을 위한 파이프라인 설치 및 그에 따른 물 배출, 단지 전체에 걸친 차량 존재 , 눈 녹음 등 중간 정도의 활동이 관찰되었음.




그리고 2023년 10월쯤에서야 가동을 시작했고
이 실험용 경수로는 1년에 최대 20kg의 플루토늄이나
48-82g의 삼중수소를 얻을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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