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치허 전투 전과만 보면 60명의 일본경찰을 사살했는데

왜 도둑질하다 걸려서 어린애랑 요리사 죽인 보천보 전투를 띄우는가? 전과는 사실인가?


4월초에 작성된 일본군 대외비 보고서에는 전사자 59명에 인부가 18명이 죽었다고 기재되어 있고 4월 중반에 작성된 최종보고서에는 전사자 59명, 행방불명 9명, 부상자 27명에 50여명은 무사하다고 기재되어 있어서 최소 59명이 사망한 건 팩트. 물론 이 정도 피해도 충분히 궤멸이라고 불릴 만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건 맞음.

아이러니하게도 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자 대부분이 조선인이었다고 하는데 와다 하루키의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에서도 사망한 경찰들 대다수가 조선계라고 언급함.


그리고 이 때문에 과거에 끊임없이 주장해 오던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전과에 대한 일본군의 과장 논란은 사실상 사그라드는 추세임.

과거에는 일본군이 보고서에 자신들의 피해는 축소시키고 독립군의 피해는 과장했다는 소리가 대세였고 이 주장이 참 잘 먹혔는데 애초에 외부로부터의 공개가 철저히 금기시된 "대외비" 보고서의 성격을 생각하면 적이라면 모를까 자국 군대의 피해 수치를 축소시킨다는 발상은 사실상 말이 안 되고 가짜 정보가 득실되던 그 태평양 전쟁 때도 일본은 라디오방송 등 대외선전매체로는 자국 군대가 연전연승하고 있다느니,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지껄였지 내부 문서에서는 비교적 정확하게 자국의 피해 상황과 정황을 냉철히 분석했음.

이런 대외비 보고서의 피해 수치마저 조작이라고 무시하면 제2차 세계대전이나 그 이전의 전쟁 때 각 국가의 내부문서에 기록된 자국군의 피해 수치는 죄다 뻥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






3줄 요약)

1.보천보전투는 민간인이어도 일본인 2명 죽임


2.홍치허 전투는 일본경찰이지만 대부분이 조선인이라 홍보에 좋지 않음

3.홍치허 전투의 전과는 60명 사살로 ㄹㅇ펙트다



사상검증:김일성 개새끼 시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