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K-열차공장 우연찮게 들어갈 기회가 생겨 가봤더니








공장 주인은 완성품 마무리랑 검수만(그마저도 검수 대부분은 걍 하청)하고

0부터 9까지 조립이고 뭐고 내부 기생하는 좆소(1차 하청도 아니고 하청에 재하청에 재재하청까지)가 다 하는데

십년 넘게 최저시급 고정이고

안전장구는 그냥 계약서랑 매달 가라로 적는 일지에만 존재하고

40대 아니면 젊은 사람은 들어가서 몇 달 하다가 런을 치는 거에 다들 익숙해져있고

자동화된 최신 설비나 분업화나 체계적인 업무 인수인계나 이런건 다 서류 속 어딘가에만 존재하는 환상종일 뿐


여튼 좆소갤 념글에 갈 만한 오지산간 샌드위치패널따리 개좆소 꼬라지가 공단 딸딸이치는 대도시 한가운데에 있었다는 게 존나 충격이었다

이 나라는 (최소한 군수공업 관련해서는) 중공업 운운할 자격 없고 나라 단위로 좆소 빨다가 쳐 망해버렸음

몇 년 뒤에 러시아 새끼들이 역으로 비웃을 때가 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