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복싱이랑 근대복싱만 해도 매우 크게 차이가 나는데 그럼 고대 복싱은 어땠을까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먼가 신기하게 싸우더라
흔히 복싱 하면 생각하는 주먹의 정권부분을 맞추려고 하는 동작보다 주먹의 손날 면으로 찍으려고 하는 동작이 많더라고.
이유가 뭔가 하니 쟤네가 끼는 글러브 때문이었다고 함
이런식으로 소가죽을 여러겹으로 두툼하게 감아서 시합했다는데 ㅅㅂ 존나 맞으면 골로 가겠노.
현대 복싱이랑 근대복싱만 해도 매우 크게 차이가 나는데 그럼 고대 복싱은 어땠을까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먼가 신기하게 싸우더라
흔히 복싱 하면 생각하는 주먹의 정권부분을 맞추려고 하는 동작보다 주먹의 손날 면으로 찍으려고 하는 동작이 많더라고.
이유가 뭔가 하니 쟤네가 끼는 글러브 때문이었다고 함
이런식으로 소가죽을 여러겹으로 두툼하게 감아서 시합했다는데 ㅅㅂ 존나 맞으면 골로 가겠노.
글러브 생긴 거 보면 정권으로 쳐도 될 것 같아 보이는데. 유효한 타격을 주려면 손날면으로 쳐야 한다 이거지?
될거 처럼 생겼는데 아마 정권을 제대로 못쥘만큼 두껍거나 했던거 아닐까
@삼류유모 그런 추측도 가능하겠네. 주먹을 쥐어야 하는데. 저게 너무 두툼해서 주먹이 잘 안쥐어지면 타격입히기 애매할 수도 있긴 할듯.
저게 제대로 복원한건 맞을까
베어너클 경기만 봐도 너클면으로 잘치는데..
베어너클은 밴디징만 하고 저건 그 위에 너클을 얹은거라 또 다를듯. 기록에도 뭐 '사자처럼 내리쳤다' 이런묘사가 많데
@삼류유모 bkfc같은건 손목만 감고 너클은 노출돼잇거든. 사실 고대무술에서 손다칠까봐 너클로 잘안친다가 정설이엇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만큼 손이 부러지진 않음..
@오줌기타 손이 부러지는거 보다 너클에 부러진 이빨이 박힌다더라고. 영국 베어너클 시합때 그래서 아예 그거갖고 노래도 있었다고 하더만
@오줌기타 암튼 내가 말한 너클은 손부위의 너클 말고 브라스 너클 같은거 이야기 한거니까. 저걸 무기처럼 쓴다고 생각하면 내리치는게 더 효율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저시절엔 손등이나 팔꿈치도 막 쓰고 그랬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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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여러겹으로 감아서 보일링 하면 사실상 브라스너클하고 강도 비슷할듯
찾아보니 그리스도 워낙 시기가 오래되고, 심지어 도시마다도 룰이 조금씩 달랐나봄. 로마시대즈음 되면 거의 검투사 싸움이 되어 상대가 죽을때까지 하던거라 너클에 쇠붙이나 날붙이까지 달기도 했고. ㅋㅋ
아니다. 상대가 죽을때 까지 싸우던건 그리스 시대에도 똑같네.
그리스 시대엔 '죽을때 까지' 가 아니라 패배를 인정할때 까지 였을걸? 시민끼리 하던거라
그 결과로 죽을수 있다 는맞지만 ㅋㅋ
'제우스 신께 바치는' 뭐 이런거 들어가면 거의 죽거나 불구될때까지 했나봄. 그냥 기권하는건 평생의 수치거리가 되어서...뭐 고대 격투기들이 대체로 저렇지만.
아 뭐 기우제나 제신관련이면 그렇다고 듣긴 했네.
택견처럼 손날치기가 있는게 신기하네 뭔가 복싱인듯 아닌듯..
장저나 이권, 관수 같은것도 썼다더라 걍 주먹이 아니라 팔로 때리면 다 된다나봄
@삼류유모 의외로 중국이나 한국 옛무술이랑 비슷한면이 많네. 저때 복싱은 시대가 흐르면서 발전했고 한국 옛무술은 전통을 지켜가면서 달라진건가 싶네
저땐 리버블로 같은것도 없던시기
저 내리찍는 동작만 봐도 후두부 존나 쳐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