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무트

창연이라고도 불리며, 분홍색을 띤 은백색의 무른 금속이다. 정제된 비스무트는 위 치료제, 스프링쿨러 시스템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미국은 1997년 이후 정제 비스무트를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미국이 2013~2016년 수입한 비스무트의 77%가량은 중국산이다. 지난해에는 2280만달러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했다.

◇ 중정석

과거에는 대부분 석유·가스 시추용 가중제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제지·고무·페인트 등 각종 공업용 충진제와 유리공업·TV 브라운관·X-선 조영제·방사선 차단제 등으로도 쓰인다. 미국이 수입하는 중정석의 약 69%는 중국산이며, 지난해에는 9360만달러어치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 안티모니

청색을 띄는 백색 금속으로, 활자합금(용)·베어링합금·축전지용 극판(極板)을 만들 때 주로 쓰인다. 순금속으로서는 보호용 도금으로 사용된다. 이밖에 의약품·안료(顔料)·방염제·페인트·세라믹·에나멜·고무 등에도 쓰인다. USGS에 따르면, 2013~2016년에는 수입한 안티모니 금속의 62%, 안티모니 산화물의 70%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 천연 흑연

천연에 산출되는 흑연이다. 최근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2700만달러어치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했다. 2013~2016년에는 전체 수입산 천연 흑연의 35%가 중국산이었다.

◇ 텅스텐

고온 발열체·초내열(超耐熱) 재료·내마모 재료 등에 쓰이며, 최대 생산국은 중국이다. 미국이 수입하는 텅스텐 중 중국에서 들여오는 양은 전체의 34% 수준이다.

◇ 티타늄

주로 합금에 쓰이나 항공기 소재로도 사용된다. 미국은 지난해 8490만달러어치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8910만달러 상당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이산화티타늄은 착색료로 쓰인다.

◇ 탄탈

콘덴서 재료나 제트 엔진용 초고밀도 주조에 쓰인다. 미국은 지난해 7270만달러어치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 코발트

제트 엔진을 돌리는 터빈의 주요 부품에 쓰인다. 최대 생산국은 콩고민주공화국이지만 미국은 대부분의 정제 코발트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미국이 들여오는 코발트 중 15%가 중국산이다.

◇ 희토류

원자번호 57~71번인 란탄 계열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 등을 포함한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95%를 독점하고 있다. 미국은 2013~2016년 전체 수입 희토류 중 78%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 산화철광물

주로 건축재료의 색소로 쓰인다. 미국은 지난해 9460만달러어치를 중국에서 들여왔다.


이것들 다 관세대상이라고..